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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
인천 바이오 특화단지 본격화...영종 진아 레히 기대감 상승
최근 인천시의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바이오 특화단지가 들어서는 영종도에 위치한 '영종 진아 레히' 아파트 단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와 인천대는 지난 6일 인천대 송도캠퍼스에서 바이오 분야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국내 산업기술인력의 교육, 산업기술인력 분야의 글로벌 사회공헌, 기타 교육과 연구에서 협력이 필요한 사업 등에 관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롯데 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송도 바이오 캠퍼스의 착공식을 진행했다. 롯데 바이오로직스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 내 1·2·3공장을 각각 2025년, 2027년, 2029년까지 준공하고 2030년부터 연 최대 36만L 규모의 항체 의약품 생산 시설을 가동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삼성 바이오로직스 본사를 방문해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면서 바이오 특화단지 개발에 힘이 붙게 됐다. 이와 같은 인천시 바이오 특화단지 개발과 관련한 호재가 연이어 전해지면서 영종도 일대에도 부동산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특화단지가 들어서는 영종도에는 추후 바이오 글로벌 생산∙협력 거점이 만들어질 예정이며, 현재 제3유보지 약 110만 평이 투자 지역으로 선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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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인천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움직임 본격화… ‘영종 진아 레히’ 주목
인천시가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많은 움직임들이 포착되고 있다. 지난 6일 한국폴리텍대와 인천대는 인천대 송도캠퍼스에서 ‘바이오 분야 교육 및 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국내 산업기술인력의 교육, 산업기술인력 분야의 글로벌 사회공헌, 기타 교육과 연구에서 협력이 필요한 사업 등에 관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롯데 바이오로직스가 송도 바이오 캠퍼스 착공식을 진행했다. 롯데 바이오로직스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 내 1, 2, 3공장을 각각 2025년, 2027년, 2029년 준공하고 2030년부터 최대 36만L 규모의 항체 의약품 생산 시설을 가동할 계획이다. 여기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삼성 바이오로직스 본사를 방문해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면서 바이오 특화단지 개발에 힘이 붙게 됐다. 바이오 특화단지 개발과 관련해 호재가 연이어 들려오면서 바이오 특화단지가 들어서는 영종도 일대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영종도에는 추후 바이오 글로벌 생산?협력 거점이 들어설 예정이며, 현재 제3유보지 약 110만 평이 투자 지역으로 선정돼 있다. 해당 거점이 들어서면 편리한 출?퇴근은 물론, 이에 따른 인프라 확장도 기대돼 영종도 내 단지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영종도 내에 선착순 분양 중인 단지가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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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
운염도 ‘에코비우스’ 계획 발표에 ‘영종 진아 레히’ 수혜단지로 상승
인천 중구 영종도 바로 옆에 위치한 운염도의 콘텐츠 거점 개발 계획이 밝혀지면서 영종국제도시의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 2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발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의 제140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에코비우스(ecobius)’ 개발 계획이 원안 가결됐다. 에코비우스 개발 계획은 영종대교 아래 위치한 운염도 내 약 16만㎡ 부지를 친환경 문화예술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에코비우스 개발 사업을 통해 운염도를 영화, 미술,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에코비우스 개발 사업은 앞으로 실시계획 절차에 돌입,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행정절차를 거쳐 2026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여기에 운염도가 문화예술 복합단지로 개발되면 영종도를 방문하는 유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영종도 내 인프라 확장에 대한 가능성도 커질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진아건설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23블록)에 ‘영종 진아 레히’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4억원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4층, 7개동, 총 547세대 규모로 전 세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국민주택규모 전용면적 84㎡로만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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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경제
운염도 ‘에코비우스’ 사업 승인에 영종도 관심 커져… ‘영종 진아 레히’ 문의전화 ‘증가’
인천 중구 영종도 바로 옆에 위치한 운염도의 콘텐츠 거점 개발 계획이 밝혀지면서 영종국제도시의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 2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발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의 제140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에코비우스(ecobius)’ 개발 계획이 원안 가결됐다. 에코비우스 개발 계획은 영종대교 아래 위치한 운염도 내 약 16만㎡ 부지를 친환경 문화예술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에코비우스 개발 사업을 통해 운염도를 영화, 미술,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에코비우스 개발 사업은 앞으로 실시계획 절차에 돌입,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행정절차를 거쳐 2026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에코비우스 개발 계획의 영향으로 영종국제도시의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에 대한 얘기도 커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 내에는 최근 인스파이어 아레나가 개장하며 다양한 장르의 행사를 진행하며 매달 많은 수의 관광객들을 유치 중이다. 여기에 운염도가 문화예술 복합단지로 개발되면 영종도를 방문하는 유동 인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영종도 내 인프라 확장에 대한 가능성도 커져 영종도 내 단지들에 대한 투자 수요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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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
진아건설, ‘영종 진아 레히’ 선착순 분양 중
인천시의회가 인천의 글로벌 바이오 도시화를 위한 기업 지원을 모색하는 움직임을 보여 바이오 특화단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5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이하 산경위)는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산경위 소속 의원들은 물론,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는 김동중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내년 4월 5공장을 열고, 이후 6공장 착공에도 들어갈 계획을 밝히며 인천시와 의회의 많은 지원을 요청했다. 또, 차세대 의약품 중 하나인 ADC(항체-약물 접합체) 생산 용지의 용적률 상향과 바이오 특화단지 기준으로 경관심의 절차 간소화 등을 건의했다. 이에 산경위 소속 의원들은 행정적 지원이 가능한 부분의 검토를 약속했다. 산경위 소속의 신성영 의원은 인천이 바이오 특화단지에 선정되면서 영종도에 새로운 산업단지가 조성되는 것과 관련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영종 확장 및 바이오 인재 육성 기관 설치 계획 등을 물었다. 김유곤 위원장 역시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기여 차원에서 인재 양성 및 교육기관 설립의 검토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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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바이오 특화단지' 본격조성… 영종도 기대감 증폭
인천시가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 이후 본격적인 개발 움직임을 보이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산업통산자원부는 지난달 27일 인천·경기(시흥)와 대전(유성), 강원(춘천·홍천), 전남(화순), 경북(안동·포항) 등 총 5개 지역을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각 지역별로 저마다의 목표가 뚜렷한 가운데, 인천·경기(시흥) 지역은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를 비전으로 글로벌 거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시는 송도, 영종, 남동국가산업단지 등을 주요 거점으로 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3일 롯데 바이오로직스 송도 바이오 캠퍼스 착공식을 시작으로, 인천시는 본격적인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에 나섰다. 롯데 바이오로직스는 약 4조6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총 36만L 생산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장 3기를 구축할 예정이다. 여기에 인천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 협의해 영종도 제3유보지 약 363만㎡에 대한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관계 부처에 신청할 계획이다. 해당 요청이 승인되면 영종도 제3유보지에는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거점이 될 첨단산업단지 및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 iH는 제3유보지의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과 맞물려 개발 중인 다른 사업들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천시는 추후 영종도가 인천 중구에서 분리돼 영종구로 행정구역이 개편되는 것과 맞춰 제3유보지를 적극 활용해 영종도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렇게 영종도의 발전 가능성이 눈에 띄게 높아지는 가운데, 영종도 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단지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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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BUSINESS
인천시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본격화에 ‘영종 진아 레히’ 주목
인천시가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 이후 본격적인 개발 움직임을 보이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산업통산자원부는 지난달 27일 인천·경기(시흥)과 대전(유성), 강원(춘천·홍천), 전남(화순), 경북(안동·포항) 등 총 5개 지역을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각 지역별로 저마다의 목표가 뚜렷한 가운데, 인천·경기(시흥) 지역은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를 비전으로 글로벌 거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시는 송도, 영종, 남동국가산업단지 등을 주요 거점으로 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3일 롯데 바이오로직스 송도 바이오 캠퍼스 착공식을 시작으로, 인천시는 본격적인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에 나섰다. 롯데 바이오로직스는 약 4조6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총 36만L 생산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장 3기를 구축할 예정이다. 여기에 인천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 협의해 영종도 제3유보지 약 363만㎡에 대한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관계 부처에 신청할 계획이다. 해당 요청이 승인되면 영종도 제3유보지에는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거점이 될 첨단산업단지 및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 iH는 제3유보지의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과 맞물려 개발 중인 다른 사업들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천시는 추후 영종도가 인천 중구에서 분리돼 영종구로 행정구역이 개편되는 것과 맞춰 제3유보지를 적극 활용해 영종도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영종도의 발전 가능성이 눈에 띄게 높아지는 가운데, 영종도 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단지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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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본격화 들어간 인천시, ‘영종 진아 레히’, 수혜 단지로 눈길
정부가 ‘제2의 반도체’로 생각하는 ‘바이오 특화단지’에 인천경기 지역이 지정되며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달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인천경기(시흥). 대전(유성), 강원(춘천홍천), 전남(화순), 경북(안동포항) 등 5곳의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발표했다. 이 중 인천경기(시흥) 지역은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를 비전으로 세계 최대 생산기지 및 기술 초격차를 위한 글로벌 거점을 목표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의 경우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지 약 일주일 만에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의 착공 소식이 들려 그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롯데 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송도에 약4조6,000억원을 들여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 구축에 나선다. 롯데 바이오로직스는 오는 2030년까지 총 36만L 생산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장 3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생산공장 건설운영에 따른 기대 경제효과는 약 7조6,000억원이며, 약 3만7,000여명 분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이에 송도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 영종도가 주요 거주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종도는 직주근접에서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우선 인천대교를 이용한 송도 진출에도 수월하며, 특히 영종도 제3유보지(약 110만평)도 투자지역으로 선정돼 바이오 글로벌 생산협력 거점이 들어설 예정으로 해당 거점이 들어서면 송도 및 영종도에 위치한 거점까지 편하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이러한 가운데 영종도 내에 선착순 분양 중인 단지가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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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인천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수혜 지역 영종도 관심 'UP'
정부가 ‘제2의 반도체’로 생각하는 ‘바이오 특화단지’에 인천∙경기 지역이 지정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7일 인천∙경기(시흥). 대전(유성), 강원(춘천∙홍천), 전남(화순), 경북(안동∙포항) 등 5곳의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발표했다. 이 중 인천∙경기(시흥) 지역은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를 비전으로 세계 최대 생산기지 및 기술 초격차를 위한 글로벌 거점을 목표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의 경우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지 약 일주일 만에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의 착공 소식이 들려 그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롯데 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송도에 약 4조6000억원을 들여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 구축에 나선다. 롯데 바이오로직스는 오는 2030년까지 총 36만L 생산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장 3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생산공장 건설∙운영에 따른 기대 경제효과는 약 7조6000억원이며, 약 3만7000여명 분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이에 송도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 영종도가 주요 거주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종도는 직주근접에서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우선 인천대교를 이용한 송도 진출에도 수월하며, 특히 영종도 제3유보지(약 110만평)도 투자지역으로 선정돼 바이오 글로벌 생산∙협력 거점이 들어설 예정으로 해당 거점이 들어서면 송도 및 영종도에 위치한 거점까지 편하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이러한 가운데 영종도 내에 선착순 분양 중인 단지가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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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진아건설,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 수혜 기대 ‘영종 진아 레히’ 공급
인천시가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되면서 영종도 내 공급 단지에 대한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7일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서 인천·경기 지역이 특화단지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전국 11개 지방자치단체가 신청서를 제출한 해당 공모는 인천·경기 외에도 강원(춘천·홍천), 대전, 경북(안동·포항), 전남 등 총 5개의 지역이 선정됐다. 해당 지역에는 2040년까지 총 36조원대의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다.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연구개발(R&D)과 인력 양성, 테스트베드 등 특화단지 내 혁신생태계 조성 지원은 물론, 인프라 구축 지원, 인허가 신속처리 등 맞춤형 패키지 지원도 받는다. 이번 선정지역 중 인천·경기 지역은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를 비전으로 투자가 진행될 전망이다. 바이오 분야 기업이 다수 포진해 있는 인천은 바이오의약품 제조역량을 116만5000ℓ에서 2032년 214만5000ℓ까지 2배가량 확대할 전망이다. 인천시는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을 위해 영종도 제3유보지를 신규 투자지역으로 내세웠다. 제3유보지는 공항·항만과 접해 있어 수출에 유리한 입지 여건을 갖췄다는 판단 때문이다. 인천시는 제3유보지 위에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진아건설이 영정도에서 ‘영종 진아 레히’ 아파트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인천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23블록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4층, 7개동 전용 84㎡ 547가구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상한제 적용돼 4억원대에 책정됐다. 현재 수도권 중형(전용 62㎡~95㎡) 아파트 기준 평균 매매가격이 7억1396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일부 가구는 바다조망을 누릴 수 있다.